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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신청하기(2025)

써니인포 2025. 5. 13. 18:52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식재료'입니다.

경기도에서는 건강한 식문화를 장려하고 임산부의 영양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이 이어지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자격부터 절차, 주의사항까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으니 약 3분간의 시간을 내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시간이 바쁘시어 빠르게 신청하실 분은 아래의 버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동시에 지역 친환경 농가도 돕는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유기농 채소, 무농약 과일, 유기 가공식품 등을 일정 금액 내에서 꾸준히 받아볼 수 있습니다. 산모의 영양 상태가 아기의 건강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도입니다.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1월 이후 출산했거나 2025년 신청 기간 내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자녀에 대해선 1회만 지원이 가능하며, 다태아(쌍둥이 이상)의 경우엔 임신 시 1회, 출산 후 1회로 총 2회까지 가능합니다.

단,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실제 거주 중이어야 신청이 유효합니다.

2025년에는 경기도 내 다수의 시·군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수원,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산, 파주, 김포 등 22개 지역은 일반 접수가 가능하며, 남양주, 평택, 시흥, 용인, 포천 등 9개 지역은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이미 마감될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역에 따라 접수 상황이 다르니, 신청 전 꼭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온라인 신청: 경기도민원24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임신이나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산모수첩, 진단서 등)를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 미비 시 접수가 불가하므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신청서 작성 시 자부담 결제도 함께 진행됩니다.

총 지원금은 40만 원이며, 이 중 8만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신청 완료 후 지정된 공급처를 통해 유기농 식품을 배송받게 되며, 월 1~2회 정기적으로 가정에 도착합니다.

채소, 과일, 쌀, 간편 유기식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식단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부담은 최초 주문 시 한 번에 결제되며, 남은 잔액은 차감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임신 중 건강한 식생활은 결국 아기의 면역력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질 좋은 식재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상자라면 이번 5월 신청 기간을 절대 놓치지 마시고, 빠르게 준비해보세요. 주변의 임산부 분들에게도 꼭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